경북 반월성(월성)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686회 작성일15-05-12 16:42본문
반월성
반달 모양으로 구릉을 깎아 군데군데 토석을 섞어가며
성을 쌓아 궁의 주의를 감싸안은 성.
저희는 국립경주박물관을 관람 후,
샛길이 있길 래 그 길을 걸어갔답니다.
많은 소나무들과 풀들이 있어서
숲에 온 기분이 들었어요~
월성을 거늘면서 다람쥐를 만났어요~
청설모와 다르게 너무 귀엽게 생겼더라구요~
아이들이 다람쥐를 보더니 너무 좋아했어요~
인간은 자연없이 살 수 없으며,
자연을 가까이 두고 살아가야 한다는 것을 다시 알았어요~
상쾌한 공기와 따스한 햇볕, 맑은 새소리
그 자체만으로도 저에게 삶의 원동력이 되더군요
아이들이 더 좋아하니 저도 좋더라구요~
소나무 껍질이 뱀무늬처럼 생겨서 신기했어요~
이 멋진 곳을 한번 걸어보실래요?
어서 와보세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