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명성황후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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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503회 작성일15-05-04 11:28본문
영리하고 재기발랄했던 명성황후의 어린시절을 볼 수 있는 곳
명성왕후생가
명성황후 생가는 조선 고종(재위 1863∼1907)의 비 명성황후(1851∼1895)가 태어나서 8살 때까지 살던 집이다.
명성황후는 민치록의 딸로 철종 2년(1851)에 태어나 16살에 고종의 왕비가 되었다. 그 후 정치에 참여하여 개화정책을 주도해 나갔으나, 고종 32년(1895) 을미사변 때 일본인에 의해 살해되었다. 능은 청량리에 있었다가 1919년 고종황제가 세상을 떠나자 홍릉으로 함께 합장되었다.명성황후 생가는 숙종 13년(1687)에 처음 지어진 집으로, 그 당시 건물로는 안채만이 지금까지 남아 보존되고 있다. 1996년에 안채는 수리되었고 행랑채와 사랑채, 별당채 등이 함께 지어져 원래의 모습을 되찾았다.
명성황후 생가는 조선 중기 살림집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는 집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조선 제26대 고종 황제의 왕후로, 개화기에 뛰어난 외력을 발휘하여
개방과 개혁을 추진하다가 을미사변으로 일본인에 의해 시해당하여
파란만장한 일생을 마친 명성황후가 출생하여 8세까지 살았던 집이라고 합니다.
전형적인 조선 후기 사대부의 가옥 구조로 이루어진 이곳은
한옥의 아름다움이 절로 느껴지는 곳입니다.
여기는 명성황후 기념관입니다.
명성황후와 고종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곳이죠~^^
여기는 감고당 입니다.
강고당은 원래 종로에 있는 쌍문고에 있었는데
쌍문고가 철거하려고 하자 여주시에서 그대로 옮겨왔다고 합니다.
감고당은 조선 왕조에서 두 왕비를 배출한 역사적 가치가 높은 건물인데요,
인현왕후와 명성화후가 잠깐 머울렀던 곳이라고 합니다.
이 바위는 감고당 뒤에 있는 소원바위입니다.
민속마을도 있어서 전통놀이도 즐길 수가 있답니다~^^
한 남자의 아내료,
아이의 어미로,
한 나라의 국모로,
순탄치 않았을 한 여인의 삶이 시작 된 장소
명성왕후생가로 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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