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간절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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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4건 조회 86,257회 작성일-1-11-30 00:00본문
이번에 소개 해드릴 곳은"간절곶"입니다.
동해안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곳으로,
정동진 보다는 5분 ,호미곶보다는 1분 먼저
일출의 장관이 연출이 됩니다.
고기잡이 나간 어부들이 먼 바다에서
이곳을 바라보면 긴 간짓대(대나무 장대)처럼 보인다 해서
간절곶이란 이름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거북이상 인데요,
천년을 여는 문이라고 적힌 거북이 비석이예요~
해맞이 때 거북이상을 보면서 소원을 빌기도 한대요~
고기잡이 나간 가장을 기다리는 모자상이
애절한 눈빛으로 서 있네요~
해안가 벤치를 앉아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할 수 있는데요,
시원하게 열린 바다와 부서지는 파도가 장관이네요~
이 벤치에 앉아서 드넓은 바다를 바라보세요~!
복잡한 생각들이 사라지실거예요~
어떠한 말로 표현 할 수가 없네요~
간절곶하면 바로 생각나는 커다란 우체통.
우체통 안으로 들어가면 엽서를 쓸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어요~
사랑하는 사람에게 자신의 마음을 용기내서 표현 해보세요~
간절곶에서 남쪽으로 이어지는 해안도로는
멋진 드라이브 코스가 되니
아름다운 추억을 간절곶에서 만들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