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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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063회 작성일-1-11-30 00:00본문
이번에 소개해드릴 곳은 "창원의집"입니다.
창원에 있는 전통가옥인데요~ 1898년 순흥안씨 택영의 5대조 퇴은 두철이 거주하던 곳이라고 합니다.
도시 개발로 인해 사라져가는 고유의 한옥을 보존하고, 조상들의 전통문화와 풍습을 되새겨
청소년의 산 교육장으로 활용키 위하여 1984년9월부터 1985년 6월까지 새롭게 단장했다고 합니다.
3088평 위에 솟을대문, 중문,곁문,사랑채,안채,민속관,정자,팔각정,연자방아 등
14동의 건물과 우리조상들이 사용하던 농기구들이 전시 되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참 깨끗하게 잘 정돈된 느낌이었구요~
관리를 참 잘하고있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완전 깨끗하면서 옛집이란 느낌보다는
꼭 지금도 누군가 살고있는 느낌이랄까요?
그리고 무료전통혼례식장으로도 개방하고 있어서 많은 분들이 이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대나무가 많이 자라고 있었어요~
전통가옥임에도 불구하고 정말 잘관리된 곳이었어요
한번씩 전통가옥은 관리가 잘되지못하는 곳들도 있어서^^
좀 안타까울때가 많았었는데 여긴 참 잘관리되고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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