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지명 |
동궁과월지(안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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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 | 054-772-4041 | |
주 소 | 대한민국 경상북도 경주시 인왕동 원화로 102 | |
영업시간 |
09:00 ~ 2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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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휴일 | 연중무휴 | |
주차유무 | 주차가능 | |
기타정보 | 조회 : 45,874,116 작성일자 : 2015-05-12 15:57 |
동궁과 월지(안압지)
월성(月城)의 북동쪽에 인접하였다. 《삼국사기》 674년(문무왕 14) 조(條)를 보면 궁성 안에 못을 파고 산을 만들어 화초(花草)를 기르고 진금이수(珍禽異獸)를 양육하였다고 하였는데, 안압지는 바로 그때 판 못이며 임해전(臨海殿)에 딸린 것으로 추정된다. 1974년 이래의 준설공사와 고고학적 조사에 의하여 주목할 만한 유구(遺構)와 유물이 발견되었다. 동서 200m, 남북 180m의 구형(鉤形)으로 조성되었는데, 크고 작은 3개의 섬이 배치되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안압지 [雁鴨池] (두산백과)
몇 해전에 왔을 때는 안압지였는데,
지금은 동궁과 월지로 바뀌었네요~~
한번 가보실까요?
와~~~ 넓네요~~^^
나라의 경사를 맞아 축하연을 거행했던 동궁으로서
문무왕 19년(679)에 세워졌다고 합니다.
월지는 "궁안에 못을 파고 가산을 만들고 화초를 심고
기이한 짐승들을 길렀다"고 삼국사기 문무왕 14년(674)조에
기록하고 있으며, 군신들의 연회나 귀빈접대 장소로도 이용되었대요~
월지는 동서남북 양 190m규묘의 인공 연못으로
조선시대에는 안압지로도 불리었대요~^^
명칭이 신라시대에 맞도록 바뀐거였어요~
그런 뜻이 있는 줄 몰랐네요~~
연못에 굴곡을 주어 아름답게 했더라구요~
근데, 굴곡을 준 이유가
어느곳에서 바라보아도 못 전체가 한눈에 들어 올 수없게 만들어
좁은 연못을 넓은 바다처럼 느낄 수 있도록 고안한 것이라고 합니다.
신라인들의 그 깊은 뜻을 전 몰랐네요..^^;;
동궁과 월성을 둘러보고 있는데
기차소리가 들리더니 지나가는 모습이 보였어요~~
유적지 근처에서 기차길이 있다는 사실에 놀라웠답니다.
일제시대에 철도가 지나가는 등 많은 훼손을 입던 곳을
발굴조사에 의해서 건물터로 보이는 3곳과 안압지를 복원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고 합니다.
동궁과 월지는 야경이 정말 아름다운 곳인데요,
낮과 다른 모습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경주에 오시면 아름다운 야경을 꼭 보셔야합니다~
최고 입니다~~^^
입장요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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